달걀샐러드 샌드위치 만들기, 달걀 두 개로 25분
식빵과 달걀이 있다면 부드러운 샌드위치를 만들어보세요.
완숙으로 삶은 달걀을 으깨 마요네즈와 섞고, 빵 사이에 넣으면 돼요.
흰자는 작은 조각으로 남겨 씹는 맛을 살리고, 노른자는 곱게 으깨 속을 부드럽게 만들 거예요.
채소를 따로 손질하지 않아도 한 개를 든든하게 채울 수 있어요.
달걀샐러드 샌드위치는 어떤 음식일까요?
삶은 달걀을 으깨 마요네즈 등과 섞은 달걀샐러드를 빵 사이에 넣는 샌드위치예요.
일본에서는 ‘타마고산도’라는 이름으로 편의점에서도 익숙하게 만날 수 있어요.
이번에는 일반 식빵과 마요네즈로 간단하게 만들어요.
빵 가장자리는 그대로 두고, 완성한 뒤 대각선으로 잘라 속이 보이도록 담아볼게요.
조리 시간과 난이도
| 예상 소요 시간 | 달걀 삶기 약 15분 + 식히고 껍질 벗기기 5분 + 섞고 조립하기 5분 |
| 난이도 | 쉬움 (★☆☆) |
| 분량 | 샌드위치 1개, 삼각형 두 조각 |
| 필요한 도구 | 작은 냄비, 그릇, 포크 또는 숟가락, 칼 |
| 처음 만든다면 | 약 30분 정도 여유를 잡아주세요 |
※ 달걀 삶는 시간에는 물이 끓는 시간도 포함했어요. 냄비와 화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재료 준비하기
| 식빵 | 2장 | 부드러운 식빵이 편해요 |
| 달걀 | 2개 | 보통 크기 기준 |
| 마요네즈 | 1큰술부터 | 되직하면 조금 보충해요 |
| 설탕 | 1/4작은술 | 생략 가능 |
| 소금 | 작은 한 꼬집 | 마요네즈와 섞은 뒤 조절해요 |
※ 달걀을 삶고 식힐 물은 별도로 준비해요. 우유나 버터는 없어도 만들 수 있어요.

계량도구가 없다면
레시피의 1큰술은 15mL, 1작은술은 5mL예요. 집에서 쓰는 밥숟가락은 크기가 달라 아래 분량은 대략적인 기준이에요.
- 마요네즈는 밥숟가락으로 평평하게 약 한 숟가락부터.
- 설탕은 숟가락 끝에 조금.
- 소금은 엄지와 검지로 집은 작은 한 꼬집.
마요네즈는 처음부터 많이 넣지 않아요. 섞은 뒤 달걀이 부드럽게 뭉쳐지는지 확인하고 보충하면 돼요.
재료와 도구가 부족하다면
| 마요네즈 | 무가당 그릭요거트를 같은 양부터 넣어요. 맛은 조금 새콤해져요 |
| 마요네즈·요거트 모두 | 으깬 달걀에 소금으로 간해 넣어요. 속이 더 담백하고 잘 흩어질 수 있어요 |
| 설탕 | 생략해요 |
| 달걀이 1개뿐 | 식빵 한 장을 반으로 잘라 작은 샌드위치로 만들어요 |
| 식빵 | 모닝빵을 갈라 속을 채워요 |
| 포크 | 숟가락 뒷면으로 눌러 으깨요 |
※ 묽은 요거트는 속이 흐르거나 빵을 눅눅하게 만들 수 있어요.
요거트로 바꿀 때는 되직한 제품을 사용해 주세요.
만드는 순서
1. 달걀 삶기
작은 냄비에 달걀 두 개를 넣고, 달걀 위로 1~2cm 정도 올라오도록 찬물을 부어요.
중강불로 가열해 물이 끓으면 중불로 낮춰요.
달걀이 심하게 부딪히지 않을 정도로 끓이며 약 10분 더 익혀주세요.
이번 샌드위치는 노른자까지 굳은 완숙 달걀로 만들어요.
달걀을 삶는 동안 식빵과 양념을 꺼내두면 편해요.

2. 껍질 벗기고 으깨기
익힌 달걀을 찬물에 옮겨 식혀요. 물이 따뜻해지면 한 번 갈아주세요.
손으로 만지기 편해지면 껍질을 벗겨요. 표면에 붙은 작은 껍질 조각은 씻어내고 물기를 닦아요.
그릇에 담아 포크로 으깨주세요. 노른자는 곱게 풀고, 흰자는 약 3~5mm 조각이 조금 남도록 정리해요.
으깬 달걀에 온기가 많이 남아 있다면 넓게 펼쳐 잠깐 더 식혀주세요.

3. 마요네즈와 섞기
달걀에 마요네즈 1큰술과 설탕을 넣고 섞어요. 먼저 맛본 뒤 소금을 조금 넣어 간을 맞춰주세요.
숟가락으로 떴을 때 부드럽게 뭉쳐지고, 내려놓아도 물처럼 흐르지 않는 정도가 좋아요.
너무 퍽퍽하다면 마요네즈를 1작은술 정도 보충해요. 빵 사이에 들어갈 속이므로 묽게 만들지 않아요.

4. 빵에 채우기
식빵 한 장에 달걀샐러드를 올려 고루 펼쳐요. 가장자리 바로 끝까지 채우기보다는 조금 여백을 남겨주세요.
다른 식빵을 덮고 손바닥으로 가볍게 눌러요. 세게 누르면 속이 밖으로 밀려나올 수 있어요.
칼로 대각선을 따라 두 조각으로 잘라요. 톱니칼이 있다면 빵을 누르지 않고 짧게 앞뒤로 움직여 자르면 편해요.
접시에 두 조각을 놓고 단면이 앞을 향하도록 살짝 세워주세요.
노란 달걀샐러드와 작은 흰자 조각이 보이면 보기 좋아요.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요?
만든 뒤 바로 먹으면 빵의 부드러운 식감이 잘 느껴져요.
우유나 따뜻한 차를 곁들여 간단한 아침이나 간식으로 먹어도 좋아요.
더 담백하게 먹고 싶다면 설탕을 빼고, 마요네즈도 달걀이 뭉쳐질 만큼만 넣어요.
나중에 먹을 샌드위치는 덮어서 냉장 보관해요.
도시락으로 가져갈 때도 보냉팩을 함께 넣어 차갑게 유지해 주세요.
Tips! 만들다가 이런 일이 생겼다면
| 달걀샐러드가 너무 퍽퍽해요 | 마요네즈를 조금씩 보충해요 |
| 속이 너무 묽어요 | 마요네즈를 더 넣지 말고, 삶은 달걀을 추가해요 |
| 빵이 눅눅해요 | 달걀의 물기를 닦고 충분히 식힌 뒤 속을 넣어요 |
| 자를 때 속이 밀려나와요 | 속을 가장자리까지 채우지 않고, 칼로 빵을 세게 누르지 않아요 |
| 너무 짜요 | 소금 없이 으깬 달걀을 더해요 |
| 흰자 조각이 너무 커요 | 마요네즈를 넣기 전에 조금 더 으깨요 |
※ 마요네즈에도 간이 되어 있어요. 소금은 마지막에 맛보고 넣으면 조절하기 편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