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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달걀샐러드 샌드위치 만들기, 달걀 두 개로 25분

by k-curator 2026. 10. 13.

식빵과 달걀이 있다면 부드러운 샌드위치를 만들어보세요.

완숙으로 삶은 달걀을 으깨 마요네즈와 섞고, 빵 사이에 넣으면 돼요.

흰자는 작은 조각으로 남겨 씹는 맛을 살리고, 노른자는 곱게 으깨 속을 부드럽게 만들 거예요.

채소를 따로 손질하지 않아도 한 개를 든든하게 채울 수 있어요.

달걀샐러드 샌드위치는 어떤 음식일까요?

삶은 달걀을 으깨 마요네즈 등과 섞은 달걀샐러드를 빵 사이에 넣는 샌드위치예요.

일본에서는 ‘타마고산도’라는 이름으로 편의점에서도 익숙하게 만날 수 있어요.

이번에는 일반 식빵과 마요네즈로 간단하게 만들어요.

빵 가장자리는 그대로 두고, 완성한 뒤 대각선으로 잘라 속이 보이도록 담아볼게요.

조리 시간과 난이도

예상 소요 시간 달걀 삶기 약 15분 + 식히고 껍질 벗기기 5분 + 섞고 조립하기 5분
난이도 쉬움 (★☆☆)
분량 샌드위치 1개, 삼각형 두 조각
필요한 도구 작은 냄비, 그릇, 포크 또는 숟가락, 칼
처음 만든다면 약 30분 정도 여유를 잡아주세요

 

※ 달걀 삶는 시간에는 물이 끓는 시간도 포함했어요. 냄비와 화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재료 준비하기 

식빵 2장 부드러운 식빵이 편해요
달걀 2개 보통 크기 기준
마요네즈 1큰술부터 되직하면 조금 보충해요
설탕 1/4작은술 생략 가능
소금 작은 한 꼬집 마요네즈와 섞은 뒤 조절해요

 

※ 달걀을 삶고 식힐 물은 별도로 준비해요. 우유나 버터는 없어도 만들 수 있어요.

달걀샐러드 샌드위치 재료

계량도구가 없다면

레시피의 1큰술은 15mL, 1작은술은 5mL예요. 집에서 쓰는 밥숟가락은 크기가 달라 아래 분량은 대략적인 기준이에요.

  • 마요네즈는 밥숟가락으로 평평하게 약 한 숟가락부터.
  • 설탕은 숟가락 끝에 조금.
  • 소금은 엄지와 검지로 집은 작은 한 꼬집.

마요네즈는 처음부터 많이 넣지 않아요. 섞은 뒤 달걀이 부드럽게 뭉쳐지는지 확인하고 보충하면 돼요.

재료와 도구가 부족하다면

마요네즈 무가당 그릭요거트를 같은 양부터 넣어요. 맛은 조금 새콤해져요
마요네즈·요거트 모두 으깬 달걀에 소금으로 간해 넣어요. 속이 더 담백하고 잘 흩어질 수 있어요
설탕 생략해요
달걀이 1개뿐 식빵 한 장을 반으로 잘라 작은 샌드위치로 만들어요
식빵 모닝빵을 갈라 속을 채워요
포크 숟가락 뒷면으로 눌러 으깨요

 

※ 묽은 요거트는 속이 흐르거나 빵을 눅눅하게 만들 수 있어요.

요거트로 바꿀 때는 되직한 제품을 사용해 주세요.

만드는 순서

1. 달걀 삶기

작은 냄비에 달걀 두 개를 넣고, 달걀 위로 1~2cm 정도 올라오도록 찬물을 부어요.

중강불로 가열해 물이 끓으면 중불로 낮춰요.

달걀이 심하게 부딪히지 않을 정도로 끓이며 약 10분 더 익혀주세요.

이번 샌드위치는 노른자까지 굳은 완숙 달걀로 만들어요.

달걀을 삶는 동안 식빵과 양념을 꺼내두면 편해요.

달걀 삶기

2. 껍질 벗기고 으깨기

익힌 달걀을 찬물에 옮겨 식혀요. 물이 따뜻해지면 한 번 갈아주세요.

손으로 만지기 편해지면 껍질을 벗겨요. 표면에 붙은 작은 껍질 조각은 씻어내고 물기를 닦아요.

그릇에 담아 포크로 으깨주세요. 노른자는 곱게 풀고, 흰자는 약 3~5mm 조각이 조금 남도록 정리해요.

으깬 달걀에 온기가 많이 남아 있다면 넓게 펼쳐 잠깐 더 식혀주세요.

껍질 벗기고 으깨기

3. 마요네즈와 섞기

달걀에 마요네즈 1큰술과 설탕을 넣고 섞어요. 먼저 맛본 뒤 소금을 조금 넣어 간을 맞춰주세요.

숟가락으로 떴을 때 부드럽게 뭉쳐지고, 내려놓아도 물처럼 흐르지 않는 정도가 좋아요.

너무 퍽퍽하다면 마요네즈를 1작은술 정도 보충해요. 빵 사이에 들어갈 속이므로 묽게 만들지 않아요.

마요네즈와 섞기

4. 빵에 채우기

식빵 한 장에 달걀샐러드를 올려 고루 펼쳐요. 가장자리 바로 끝까지 채우기보다는 조금 여백을 남겨주세요.

다른 식빵을 덮고 손바닥으로 가볍게 눌러요. 세게 누르면 속이 밖으로 밀려나올 수 있어요.

칼로 대각선을 따라 두 조각으로 잘라요. 톱니칼이 있다면 빵을 누르지 않고 짧게 앞뒤로 움직여 자르면 편해요.

접시에 두 조각을 놓고 단면이 앞을 향하도록 살짝 세워주세요.

노란 달걀샐러드와 작은 흰자 조각이 보이면 보기 좋아요.

빵에 채우기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요?

만든 뒤 바로 먹으면 빵의 부드러운 식감이 잘 느껴져요.

우유나 따뜻한 차를 곁들여 간단한 아침이나 간식으로 먹어도 좋아요.

더 담백하게 먹고 싶다면 설탕을 빼고, 마요네즈도 달걀이 뭉쳐질 만큼만 넣어요.

나중에 먹을 샌드위치는 덮어서 냉장 보관해요.

도시락으로 가져갈 때도 보냉팩을 함께 넣어 차갑게 유지해 주세요.

Tips! 만들다가 이런 일이 생겼다면

달걀샐러드가 너무 퍽퍽해요 마요네즈를 조금씩 보충해요
속이 너무 묽어요 마요네즈를 더 넣지 말고, 삶은 달걀을 추가해요
빵이 눅눅해요 달걀의 물기를 닦고 충분히 식힌 뒤 속을 넣어요
자를 때 속이 밀려나와요 속을 가장자리까지 채우지 않고, 칼로 빵을 세게 누르지 않아요
너무 짜요 소금 없이 으깬 달걀을 더해요
흰자 조각이 너무 커요 마요네즈를 넣기 전에 조금 더 으깨요

 

※ 마요네즈에도 간이 되어 있어요. 소금은 마지막에 맛보고 넣으면 조절하기 편해요.

달걀샐러드 샌드위치